KCC, 정몽진 회장일가 ‘지분 19.31%’ 늘어(종합)
KCC는 정몽진, 정재림, 정명선 등 오너가 3인이 지난 16일부터 총 2만1639주(0.21%)를 장내매수했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. 이로 인해 정몽진 회장과 자녀 3인의 KCC 지분율은 19.31%로 증가했다. 정몽진 회장은 총 9000주(0.09%, 24억5672만원)를 장내 매수했다. 지분은 18.32%에서 18.40%(194만2740주)로 늘었다. 또 정 회장의 딸인 정재림 씨는 5495주(0.05%, 15억4478억원)를 장내매수해 지분이 0.29%(3만657주)로 증가했다. 재림 씨는 지난 4월1일 이사 대우로 선임되는